IoT(사물인터넷) 기술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빅데이터, 모바일, 웨어러블이 주목받으면서 정부 지원 하에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보보안전문가, 빅데이터전문가, 클라우드전문가, SW(소프트웨어)개발자가 새로운 인력 자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진제공=KG아이티뱅크

최근 정부는 SW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8까지 초·중·고등학생들의 SW교육을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다. SW중심대학(고려대, 가천대, 경북대, 성균관대, 서강대, 세종대, 아주대, 충남대)과 정보보안중심대학(고려대, 서울여대, 아주대)을 지정한 것도 이에 발맞춘 추세다. SW중심대학과 정보보안중심대학에 특기생으로 입학하기 위해 교육을 받거나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생들의 수도 늘고 있다.

IT분야는 실무적 컴퓨터 기술이 중요하다. SW특성화고등학교나 교육기관에서 선행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대학교에 진학한 후 적응이 빠를 뿐 아니라, 자격증이 필요한 IT특기병(정보보호병)으로 복무하여 군대에서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향후 취업에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IT 고급 인력 양성을 책임지는 교육기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부산정보보안학원 KG아이티뱅크(KG ITBank, www.itbank-mk.co.kr)는 정보보안, 네트워크, 시스템, 클라우드컴퓨팅, 데이터베이스 국가자격증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 및 취업 지원해 눈길을 끈다.

KG아이티뱅크는 2002년 설립된 정보보안 교육 전문 기관으로, 정보보안전문가, 화이트해커, 모의 해킹, 컨설턴트, 보안솔루션 CERT(침해사고대응)전문가, 자바(웹)개발자, 클라우드컴퓨팅, 네트워크엔지니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개발자, 데이터베이스전문가, 빅데이터전문가, 프로그래밍전문가, SW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보보안전문가, 빅데이터전문가 등 수많은 수강생들을 유수 기관과 기업 등에 취업시켜 IT 취업 전문 학원으로 이름을 알린 KG아이티뱅크는 정보보안 분야 취업에 성과가 높아 서울 고용노동청 선정 IT 정보통신분야 취업률 1위 표창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학점은행제와 정부지원과정, 온라인 이론 강의, 개인별 목적에 맞춘 1:1 교육상담을 운영해 교육경쟁력을 확보하는 것도 KG아이티뱅크의 강점이다. 교육상담을 진행하는 손민규 교육팀장은 컴퓨터를 전공하고 부산시 교육청 주관 벡스코 신직업박람회에 빅데이터전문가 교육으로 초청받은 IT전문가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컨설팅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KG아이티뱅크는 전문교육 훈련과정을 개발하고 최고의 시스템 환경을 구축해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실무 경력을 겸비한 우수 강사들이 포진해 교육의 질적 수준도 최상이다. 수강생·수료생 관리도 철저하다. 평소 교육 관리나 교육 강의, 교육 컨설팅은 물론 취업지원실을 운영하고 강의 수료 이후에도 언제든지 자체 시험센터에서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재수강 제도와 맞춤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스터디그룹을 관리하는 한편, C언어나 CCNA 등 각 분야별 취업반도 운영한다. 실무적 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질적 인재를 양성, 기업과 훈련생을 연계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취업 알선과 우선추천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사원본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12618554281772&outlink=1